농사365
비료
붕사와 붕산의 차이, 붕소 결핍 증상을 알아보자
농사를 지으며 쉽게 간과되는 미량요소 중 하나가 바로 붕소입니다. 필요한 양은 적지만, 없으면 작물의 생장이 심각하게 저해되며 수량도 급격히 떨어집니다. 붕소의 역할, 붕소 결핍 증상, 그리고 자주 혼동되는 붕사와 붕산의 차이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붕소는 식물 생리에서 다음과 같은 핵심 역할을 합니다.붕소는 미량이 필요하지만 결핍되면 다음과 같은 명확한 증상이 나타납니다.붕소는 원소기호 B로 표시되는 화학원소 그 자체입니다. 자연상태에서는
아토닉의 효과, 아토닉과 비료의 차이점
아토닉과 이름이 유사한 제품으로 플러스아토닉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두 제품은 성분과 기능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아토닉에는 Sodium 5-nitroguaiacolate가 0.3%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식물의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면, 플러스아토닉에는 이 성분이 0.1%로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있습니다.그대신 플러스아토닉에는 아토닉에 없는 물질 2가지가 들어있습니다. Sodium
유리아미노산, 펩타이드결합아미노산은 어떤 차이가 있나?
유리아미노산의 장점
요소비료보다 질소가 장기간 일정하게 공급되는 MU비료
식물에 필요한 수많은 양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양분이 질소이고, 질소 공급 목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게 요소비료입니다. 요소비료는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개 복합비료 성분의 일부분으로 들어가있습니다. 그런데 요소비료 (요소 함유 복합비료 포함)의 가장 큰 단점은 물에 빠르게 녹아 비료 효과가 단기간에 소멸된다는 점입니다. 지속성이 없는 질소비료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완효성 질소비료에는 MU비료와 CDU비료가 있습니다.
요소비료와 질산태질소 비료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식물의 3대 양분에 속하는 질소를 포함하는 질소비료는 작물의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하고, 광합성 능력을 향상시켜 전체 생육을 좌우하는 핵심 영양소입니다. 일반적으로 농업에서 사용되는 질소비료는 요소태 질소, 암모니아태 질소, 질산태 질소 이렇게 3가지 타입으로 분류됩니다. 3가지 타입에 따라 비료의 흡수 속도, 비료의 효율, 가스 피해 가능성, 다른 양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질소비료를 종류별로 나눠 차이점과 장단점을
요소비료 포대를 열어놓으면 질소가 날아갈까? 요소비료는 흙에 물이 많을 때 뿌려야 되는 이유
“비료 포대를 열어두면 질소가 날아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적 있나요?또는 “요소비료를 물에 녹이면 질소가 더 빨리 날아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 적 있나요?이런 궁금증은 과자 봉지에 들어있는 질소와 혼동하기 쉽지만 사실은 두 경우는 전혀 다른 원리로 작동합니다. 이것은 요소비료를 비 오기 전후에 뿌려야되는 이유와 서로 관련이 있습니다.요소비료의 질소가 언제 날아가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토양에 황을 공급할 때 칼슘유황 비료와 입상 유황의 차이
토양에 황을 공급하는 목적으로는 칼슘유황비료를 사용할수도 있고, 입상 유황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칼슘유황비료는 Ca²⁺ 26%, SO₄²⁻ 32%, 그외 불순물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SO₄²⁻를 활용하는 것이고,입상유황비료는 S을 95%, 벤토나이트 5%를 함유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새로 생성될 SO₄²⁻를 활용하는 것입니다.똑같은 양의 칼슘유황비료와 입상유황을 토양에 투입했을 때 이론적으로 생성 가능한 SO₄²⁻의 양을 정확하게
유황 비료를 사용하면 과일 맛을 얼마나 향상시킬수 있나?
농사를 지어보신 분들은 한 번쯤 “유황을 주면 작물 맛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유황은 마늘, 양파 같은 향신료에 향미을 진하게 하고, 고추, 오이, 수박, 참외 같은 열매 작물에서 맛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하지만 막상 황 성분이 들어간 비료를 사용해 보면,👉 어떤 비료는 확실히 맛이 진해지는데,👉 또 어떤 비료는 큰 효과를 못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비료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유황이